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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중앙일보 디지털부 콘텐트 에디터. 품질보증 콘텐트만 소개합니다.

자이언 캐년의 감춰진 보물, 서브웨이

추천 트래킹 코스 - 더 서브웨이 (The Subway, Zion National Park) 유타주의 자연 명소 가운데는 일일 방문객의 수를 엄격히 제한하는 곳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더 서브웨이(The Subway)다. 지도상에서 Left Fork of North Creek 으로 표기된 서브웨이는...

LA 다저스 주말 NLCS 현장 취재

'봉 스포츠' 10번째 영상은 29년만의 월드시리즈 진출 및 통산 7번째 정상을 노리는 LA 다저스의 플레이오프 홈경기 현장 취재와 경기장 안팎 화제를 집중적으로 다루었습니다.

빵 없이도 근사한 웰빙 샌드위치

나이 들어가니 뱃살은 피할 수 없네요. 그리고 나이들수록 한국밥이 맛있어요. 별다른 반찬 없어도 갓 지은 냄비 밥은 도저히 거부할 수 없더라고요. 탄수화물을 줄이자 해도 실천하기 참 힘들어요. 맛난 반찬과 국도 밥이 함께 해야하고 여러가지 국수는 또 어떻고요.여기에...

[만평] 핵 위기의 벼랑에서

  핵 위기의 벼랑에서   . 서동연 . 디자인 스튜디오 Buck 컨셉디자이너. Pixar, Nickelodeon, Boston Globe에서 활동했으며 그림을 통해 변화를 이끌어내는 작가를 희망한다.  

LA한인타운 새 명소 ‘가주마켓플레이스’ 이현순 대표

  "쉬고 즐기는 공간 만들어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싶었어요"  인터뷰 내내 털어놓는 이야기의 후렴구는 '감사'다. 온통 감사할 일 투성이란다. 대단한 성취에 대한 의례적인 감사가 아니다. 오늘 건강한 하루의 시작이 감사하고 맛있는 음식에 찾아와주시는 손님들께 감사하고 바쁘게...

자연이 세운 거대 사암 신전, 와윕 후두스

추천 트래킹 코스- 와윕 후두스 (Wahweap Hoodoos, Grand Staircase-Escalante Monument, Utah) 트레일 거리: 왕복 9마일 트래킹 시간: 6시간 등반 고도: 250피트 애리조나와 유타 접경의 그랜드 스테어 케이스 에스칼란테 모뉴먼트(이하 에스칼란테)는 앤텔롭 캐년이 있는 애리조나의 페이지, 유타주의...

건강한 햄 건강한 채소로 가을 샌드위치

시기적으로는 분명히 가을인데 여긴 아직도 제법 덥네요. 제대로 된 가을의 모습을 언제 즐겨 보았는지 생각도 가물가물합니다. 길에 나뒹구는 은행잎, 단풍잎 따라 쌀쌀한 날씨를 즐기는 가을의 느낌이 그립습니다. 그 뒷면에는 그 거리를 청소하시는 분들의 어려움이 있기는 하지만. 싸늘한 날씨에...

플레이보이 휴 헤프너의 ‘마지막 한마디’

지난 9월 27일, ‘플레이보이’ 매거진의 창업자인 휴 헤프너가 91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1953년 플레이보이지를 창간한 이래 '전세계에서 가장 운이 좋은 남성'으로 영화보다 더 화려한 인생을 살았던 그는 지난 2008년 82세 생일을 맞아 진행한 뉴욕 타임스와의 영상...

아스펜 단풍 숲으로, 비숍 크릭 가을 여행

매년 가을이 오면 이스턴 시에라의 풍경이 변하기 시작한다. 여름내 초록으로 있던 나무들이 노란색, 오렌지색, 붉은색으로 물든다. 가을 풍경은 순식간에 지나가기 때문에 시기를 잘 잡아야 한다. 이스턴 시에라의 소도시 비숍(Bishop)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아스펜 단풍의 명소다. 이...

고통과 슬픔 속에 위로가 시작됐다

#VegasStrong 2017년 10월 1일 밤 10시, 라스베이거스 야외 콘서트장에서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3일 현재 최소 59명의 무고한 생명이 희생됐고 500여명이 부상 치료 중이며 경과에 따라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슬픔과 충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