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Father’s Day 요리 ‘불고기 타코’

Mother’s Day 지나고 돌아서니 이번에는 Father’s Day 가 옵니다. 아직도 식당으로 가기에는 자유롭지 않으니 이번에도 집에서 간단하면서 특별한 상차림을 준비해 볼까요? 불고기 타코의 상차림입니다. 불고기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음식인데 이리 변형을 하면 좀 특별해집니다. 재료: 소 불고기, 매운 돼지...

고소한 맛이 일품인 ‘명란 파스타’ 간단 레시피

겨울이 실종되었어요. 한낮 온도는 완전 초여름 날씨입니다. 매일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중에 무엇이 가장 어려우세요? 저는 ‘뭘 해 먹지?’ 이 문제입니다. 메뉴만 결정되면 반은 해결된 듯해요. 냉장고에 먹고 남은 명란젓을 해치워야 하는데, 명란젓 파스타를 해서 싹~ 없애야겠어요.   재료: 새우 크기에 따라...

찬바람 부니 매운 맛 당기네, 주꾸미 볶음

참 시간의 흐름이...덥다, 미치게 덥다하게 만들더니 어느 사이 가을이 성큼 왔어요. 하늘도 맑고 햇빛도 쨍한 아주 기분 좋은 가을입니다. 이러다가 며칠 후 '겨울입니다' 하겠지요. 오늘은 매운 것이 생각납니다. 주꾸미 볶음을 해볼까요? 채소도 듬뿍 출연 시키겠습니다.그래야 다른 반찬...

봄나들이는 김밥? 이젠 게살롤로 업그레이드~

주말 나들이에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이 도시락이죠. 단골 메뉴 김밥은 속재료 준비가 만만찮은데다 부재료보다 밥의 양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이 단점. 만만한 게 샌드위치지만 정제된 밀가루 식빵에 탄수화물 섭취가 또 부담이구요. 김밥처럼 돌돌 말아...

마더스 데이 스페셜, 천국의 맛을 내는 지옥의 요리 에그인 헬

Mother’s Day가 코앞에 있네요. 식당 비지니스는 1년 중 이 날이 가장 매출이 높다 합니다. 아침 정도는 색다른 음식으로 기분 한번 내볼까요? 재료 : 다진 마늘 1/2~1스푼( 밥 숟가락 기준),다진 양파 2스푼, 양송이 버섯 10개, 햄 (베이컨도 가능),...

이런 감칠맛! 베이컨 멸치 김밥

창문 너머로 날이 꾸물 꾸물 거리는 게 나름의 매력이 있네요. 햇빛이 쫘~악 들어오는 그 지점에 설거지 끝난 모든 것들을 널어 놓기를 참 즐깁니다. 김 발도 널고 플라스틱 뚜껑의 홈 파진 곳이 세균 득실댈테니 그것도 널고 소쿠리,...

토스트의 품격을 레벨 업 해주는 스프레드 ‘리예뜨’

모 방송국에서 특집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는데 제목이 '독약을 먹고 사세요?'더라고요.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있어 챙겨보았지요. 그 독약은 바로 설탕이었어요. 시판되고 있는 가공 먹거리에는 전부 설탕이 들어가 있어요. 흰 우유조차에도. 평상시에도 극도로 설탕을 피해 온 저는 얼마나 반갑든지. 매일...

호텔 레스토랑보다 맛있는 ‘크리스마스 메인 디쉬’ 레시피

이번 크리스마스, 연말의 만남은 불가능하겠지요? 코비드의 괴롭힘은 정말 오래 가고 갈수록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심해지니 참 힘드네요. 지인들과 만남은 내년으로 미루고 가족끼리 크리스마스 디너를 준비하며 기분전환을 해 볼까요? 오늘은 생선 요리를 소개합니다.   재료: 가시 제거된 흰 살 생선...

고열량 걱정없는 ‘바삭’ 또띠야 피자

마땅히 식사를 해결 할 뭔가가 없을 때 쉽게 한 끼를 해결 해주는 피자는 참 매력적인 맛이지요. 뜨끈할 때 치즈 쫘~악 늘려 가며 한 입 깨물어 먹노라면 입안 가득 리치한 맛으로 퍼지는 그 행복감! 하지만 두꺼운 도우로...

주말에 영양특식으로 만들어 먹고 싶은 ‘낙지채소국수’

가을이 찾아왔지만 한낮은 아직도 따끈따끈하네요. 주말 점심 한 끼는 one dish로 해결해 볼게요. 하지만 영양은 푸짐하게. 재료: 청경채 2, 오이 1, 보라색 양배추, 빨간 파프리카, 백김치나 동치미 무, 낙지 2마리, 도토리국수(메밀국수), 삶은달걀, 파, 풋고추 * 국수 비빔장: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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