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사회 최대 페스티벌인 ‘LA한인축제’가 22일 LA한인타운 올림픽과 노먼디 코너의 서울국제공원에 개막됐다.축제는 ‘화합과 평화의 씨앗’을 주제로 25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올해는 젊은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새롭게 추가돼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했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와 생활용품 부스들도 마련돼 즐거움을 더한다.

130여 개의 한국 특산물 판매 부스 외에 떡볶이, 순대, 비빔밥, LA갈비, 김치전 등도 맛볼 수 있다.

주차장 : 놀만디+피코 의 성소피아 그리스 성전 / 놀만디+윌셔 센트럴 플라자 / 피코+뉴햄프셔 새한교회에 주차장이 마련되며 축제 기간동안 매일 오후 1시부터 11시까지 무료 셔틀이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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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