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에 쇼핑하러 갈 여유가 없을 때, 관심 분야의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보고 싶을 때 이용하면 좋은 구독 배달 서비스. 식품부터 생활용품, 화장품까지 그 분야도 다양할 뿐 아니라 매달 무슨 제품이 배송될까 기대하며 기다리는 재미도 쏠쏠하다.

한번 시작하면 장기로 이용하는 고객이 대다수인 만큼 첫 달은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많다. 첫 1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구독 배달 서비스 9가지를 알아보았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무료 서비스를 이용해보고 구독을 원치 않을 경우 잊지 말고 결제 취소를 해야한다는 것. 대부분 자동 결제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구독을 취소하지 않으면 매달 결제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각 웹사이트를 참고하자.

 

<식품>

1. Love with Food

Photo credit Love with Food Facebook

매달 7종 이상의 유기농 간식을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건강한 간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한 박스당 한 끼의 식사가 미국의 기아들에게 기부되니 선행까지 할 수 있는 셈이다. $5의 배송비만 지불하면 첫 박스는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다. $10~$25

2. Try the World

Photo credit Try the World

매달 세계 각국의 진미를 배달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매달 6개국의 여섯가지 간식을 맛볼 수 있는 간식 박스와 다양한 문화권의 간식, 음료, 식자재를 포함한 박스, 두 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낵 박스는 $19에, 식재료를 포함한 박스는 $39에 제공되며 일시불로 장기 결제를 하면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두 가지 서비스 다 첫 달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9~$39

3. Graze

Photo credit Graze Facebook

이왕 먹을 군것질거리 조금 더 건강하게 먹을 간식을 찾고 있었다면 그레이즈의 스낵 박스를 추천한다. 트랜스지방이나 액상과당 등 몸에 해로운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영양가 높은 간식거리를 엄선해 매달 문 앞으로 배달해준다. 일일이 성분을 확인하며 몸에 좋은 간식을 찾는 수고까지 덜어주니 이보다 편할 수 없다. 평상시에는 첫 달 50% 할인을 진행하지만 프로모션 코드를 검색해보면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는 방법을 쉽게 찾을 수 있다. $15

4. Blue Bottle Coffee

Photo credit Blue Bottle Coffee Facebook

블루보틀 커피도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랜드, 싱글 오리진, 에스프레소 중 선택할 수 있고 용량 또한 반 팩인  6온스짜리부터 세 팩 분량의 36온스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취향과 필요에 따라 고르면 된다. 특정 원두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인기 있는 원두 한 종류를 정기적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배송비만 내면 첫 달은 12온스짜리 원두 한 팩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8~$47

<미용/건강>

5. Walmart Beauty Box

Photo credit Walmart Beauty Box

월마트에서 판매하는 뷰티 제품의 샘플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계절마다 배송되어 일 년에 4개의 박스를 받아볼 수 있으며 $5의 배송비만 지불하면 첫 달 뿐 아니라 계속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로 받은 제품을 사용해보고 잘 맞는 제품만 구매해서 사용하면 되니 화장품 구매가 한결 수월해지겠다. 무료 (배송료 $5)

6. Curology

Photo credit Curology

여드름, 주름, 블랙헤드 등 개개인의 피부 고민에 따라 맞는 기초제품을 직접 제조하여 보내준다. 피부 상태가 바뀔 때마다 정보를 업데이트하면 그에 따라 제품도 다르게 만들어 보내주니 매번 새로운 화장품을 구매할 것 없어 편리하다. 구독료는 제품 구성에 따라 $20에서 $30이며 배송비만 지불하면 첫 달은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다. $20~30

7. Hubble

Photo credit Hubble Facebook

콘텍트 렌즈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매번 렌즈를 구매하는 것도 일이다. 허블은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렌즈 한 쌍을 $1 정도의 가격에 제공한다. 첫 이용 고객이라면 15회 분량의 렌즈를 $1의 배송료만 지불하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36

<생활용품>

8. The Honest Box

Photo credit The Honest Company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야 마다할 사람이 없다지만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제품의 안전성만큼 중요한 게 없다.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생활용품을 만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창립한 어니스트 컴퍼니는 기저귀부터 세제, 화장품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기저귀와 아기용 물티슈를 테스트해 보고 구독할 수 있는데 $6의 배송료만 지불하면 5개의 기저귀와 10 개입 물티슈를 받아볼 수 있다. $80

9. Public Goods

Photo credit Public Goods

건강하고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하는 미션을 가지고 시작된 퍼블릭 굿즈는 유통 과정을 생략하고 공장 직거래로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제공해 저렴한 가격에 고퀄리티 제품을 선보인다. 심플한 포장에 담겨 제공되는 각종 제품은 인간과 자연 모두에게 안전한 성분만을 사용한다. 제품군은 식품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하며 사용해보고 마음에 드는 제품은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59/1 Year


글 구성 / 김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