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November 19, 2017

두개의 문화를 하나의 작품에 녹여낸다

"한인 2세로 산다는 건 매일 자아에 대해 배우는 것" 지난 해 10월 한인타운의 한 바디숍 벽에 거대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초상화가 등장했다. 기존 그래피티나 거리예술과는 차별화되는 독특한 화풍으로 강렬한 인상을 준 이 작품의 주인공은 한인 2세 아티스트 조셉 리(29세)다. 피닉스 태생으로 6년 전부터 LA에서 활동하고...

뮤지컬 유학 6년, 브로드웨이 무대에 서다

브로드웨이의 인기 뮤지컬 '왕과 나(the King & I)'가 LA를 찾았다. 뮤지컬 '왕과 나'는 브로드웨이의 유명 극단 '로저스& 해머스타인(Rodgers & Hammerstein)'이 20년 만에 리바이벌 해 호평을 받은 작품. 지금은 브로드웨이 공연을 마치고 2년 일정으로 전국 투어 중이다. 이 무대에 한인 배우가 주요 출연진으로 참여해 관심을 끈다. 뮤지컬...

맨땅에 헤딩, 할리우드 배우 ‘종맨’

김종만 혹은 종맨 킴.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종만 씨에게는 두 가지 이름이 있다. 넷플릭스의 인기드라마 '러브(Love)'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은 그는 첫 만남에서 활짝 웃으며 “스파이더맨도 아니고 슈퍼맨도 아니고 종맨입니다”라고 장난스러운 인사를 건넸다. 시종일관 밝고 편안한 모습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낸 배우 김종만의 연기내공은 만만치...

캄튼에서 ‘한인 힙합계 대부’가 되다

“부모님이 조그만 가게 사장으로 기억되는게 싫다. 이 회사를 크게 키워 부모님 이름도 같이 키우고 싶다” 한인 2세 커크 김씨는 미국에서 ‘한인 힙합계 대부’로 알려졌다. 30년 가까이 부모님이 하시던 레코드 가게를 이어오며 영화 ‘스트레이트 아우터 캄튼’과 많은 래퍼들이 거쳐간 곳으로 유명세를 탄 커크 김씨가 이번엔 한국으로 진출해...

한복 입은 흑인 여성 그리는 한국인

그래피티 작가 심찬양(28)씨는 한국에서 10년 넘게 활동하고 있는 자칭 '그래피티 라이터' 다. 지난 해 여름 뉴욕 방문 중, 브롱스의 페인트숍 벽면에 우연히 그래피티 그림을 그린 것이 계기가 되어 LA 컨테이너 야드의 초청을 받았고 여기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됐다. 한복을 입은 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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